사진과 영상 대조
남아 있는 자료에서 창문과 기둥의 간격, 문과 교실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확인된 구조를 기준으로 삼고, 자료가 부족한 부분은 구현 과정에서 계속 검토합니다.
BETWEEN ASLEEP & AWAKE
충일여고는 충남방적이 운영하던 산업체 부설학교였습니다. 1979년 충일실업고등학교로 문을 열어, 일하며 공부하던 학생들의 배움터가 되었습니다.
1984년 충일여고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5년 2월 마지막 졸업생 21명을 배출하며 문을 닫았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 학교에 남은 공간의 기록에서 출발합니다.
당시 기록 · 중도일보, 2005.02.19 ↗사진과 영상에서 확인한 모습을 바탕으로 복도와 교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4층을 중심으로 공간 구성, 이동, 빛과 소리를 다듬는 단계입니다.
충일여고 · 복도 구현 화면
남아 있는 자료에서 창문과 기둥의 간격, 문과 교실의 관계를 살펴봅니다. 확인된 구조를 기준으로 삼고, 자료가 부족한 부분은 구현 과정에서 계속 검토합니다.
복도와 교실의 기본 구조를 만들고 책상, 의자, 칠판을 배치했습니다. 문 앞에서 방향을 돌리고 교실로 들어가는 이동과 카메라 전환을 연결했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흐린 자연광을 기준으로 낡은 벽과 바닥의 재질을 조정했습니다. 걷기와 달리기 동작에 맞춰 발소리가 이어지도록 다듬고 있습니다.
현재 공개된 개발 버전에서는 4층 복도와 교실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학교의 공간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충일여고 둘러보기